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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15,000원
부피가 조금 있긴 하지만, 나중에 등산 다니며 문제가 발생할 시 정규탐방로나 눈에 뛰는 지형에서 설치하고 기다린다면, 생각보다 든든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택배보고, 감동했습니다. 겉에 테잎 하고나서 "개봉주의"스티커 붙여주셨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 안에 두꺼운 종이로 다시 칼날 상처 안나게 추가로 붙여주셔서, 꼼꼼하심에 감탄했습니다.
보내주신 비너도 따로 사기엔 배송비 아깝고, 막상장비점 갈땐 사야지하다가 잘 잊어버리는건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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